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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올리브 핸드크림의 정면 모습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일단 생각보다 제품이 굉장히 작아요.
작아서 휴대용으로 굉장히 좋을거 같고,
겉모양이 고급스럽습니다.
외형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
원산지 미국 답게 미국식의 핸드크림이에요 ㅎㅎㅎ
제가 손을 촉촉하게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핸드크림을 사용해 보았고, 현재도 여러종류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
이 제품 어떨지 굉장히 궁금했어요.
지금까지는 국내 핸드크림만 사용했었는데 미국제품은 처음이었어요^^
손에 짜보았어요. 저런식으로 짜져요 ㅎㅎㅎ
찌이이익 이런 식이죠
냄새는???
제가 제일 중요시 여기는 냄새는???
아... 구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를 뭐라고 표현해야 하냐면
인종차별 그런 말이 아니라 외국 화장품들 보면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 사람들이다 보니 냄새라던지 제품 제형 취향이 다른걸 알 수 있는데
이 제품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할 그런 향이 아니었어요.
예를 들어 미국식 치약은 우리나라랑 완전 느낌, 향 많이 틀려서 우리나라 특유의 상큼함. 개운함이 없거든요.
그런것처럼 이것도 냄새가 고약합니다. ㅠㅠ 이 제품만 그럴수도 있어요.
제가 친구들 만날때마다 손에다가 발라주었는데 다들 냄새 구리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ㅎㅎㅎ
발림성을 볼게요
발림성???
발림성????
발림성 좋지 않습니다. 제형이 흰색으로 연고처럼 나오는데 이름에서 올리브 핸드크림이어서
저는 번질번질 할줄 알았어요.
하지만 발림성이 굉장히 뻑뻑 합니다.
이렇게 뻑뻑한 핸드크림 처음 써봤습니다. 정말 신기한 느낌이에요.
그런데 뻑뻑하면 번질거리지 않는게 정상인데 이 제품은 발림은 뻑뻑한데 손에서 차르르 윤이 나요. 번질거림은 아니고요.
적당히 윤기가 흐르고 끈적임은 없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촉촉해요. 너무너무 신기한 발림성입니다. 경험해보신 분들만 공감할 부분이에요.
이 핸드크림의 최대 장점은 외형과 유기농이라는 점, 끈적이지 않는다. 이거 같아요.
일단 저는 은은한 향을 최고로 치기 때문에 냄새부터 탈락 이더라고요.
더군다나 가격이 만원이 넘어가는데 'ㅁ'
이 가격에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 들더군요
부족한 리뷰고 늦은 후기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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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비투오가닉 리주베나티스 핸드크림 사용후기입니다. ^^  |
| 작성자 |
minji969 |
| 등록일 |
2011-11-28 22:35:51 |
| 조회 |
6,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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