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일지 보고서(태권도장)

오늘의 수업주제 – 스케이트 배우기
수업내용
스케이트를 탈 줄 아는 아이가 단 두 명 뿐이었다. 탈 줄 아는 아이들은 자유롭게 타게 하고 탈 줄 모르는 아이들을 여섯 명씩 사범님과 내가 각 각 맡아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중심도 못 잡는 아이들이 많아서 벽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움직이도록 했다. 거기서 좀 발전한 아이들은 허리를 최대한 숙이고 움직여보도록 했고 빠르게 향상되는 아이는 내 손을 잡게 하고 움직여보도록 했다.

수업설명, 평가 및 느낀점
원래 계획대로라면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탈 줄 알아서 스케이트를 타고 술래잡기를 한다거나 시합을 하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못타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계획이 변경됐다. 아이들이 스케이트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뿌듯했지만 계획된 것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러한 상황을 겪으면서, 다음번에는 여러 변수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