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기념재단에 지원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긴 감동과 열정을 이어가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열망 때문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세계인들이 하나 되어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풍부한 감동과 함께 미래 세대에게도 평창이 주었던 아름다운 기억을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평창기념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기념사업과 공익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올림픽이 남긴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실현하는 일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또한, 기획직이라는 역할은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하목표를 향해 추진하는 과정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력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일에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단의 목표 달성에

평창올림픽과 동계스포츠에 대한 이해는 국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 지역에서 자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를 직접 체험하며, 겨울철 눈과 얼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자연 환경은 동계스포츠, 특히 스키, 스케이트, 바이애슬론과 같은 종목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기반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스포츠를 통해 도전 의식을 기를 수 있었으며, 특히 동계스포츠는 힘과 인내를 동시에 요구하는 만큼 많은 성찰과 자기 발전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평창올림픽은 이러한 동계스포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재단의 역할은 단순히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내 동계스포츠 문화